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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事翻訳 2021年1月25日】 菅内閣の支持率急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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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菅内閣の支持率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状況と連動する傾向が鮮明になった。

스가 내각의 지지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연동하는 경향이 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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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社会調査研究センターと毎日新聞が実施した全国世論調査の内閣支持率は33%と、安倍晋三前首相が退任を表明する前の34%(昨年8月22日)以来の水準に落ち込み、不支持率は57%に跳ね上がった。

사회 조사 연구 센터와 마이니치(每日) 신문이 실시한 전국 여론 조사의 내각 지지율은 33%로, 아베 신조 전수상이 퇴임을 표명하기 전에 34% (작년 8월22일) 이래의 수준으로 떨어져, 부지지율은 57%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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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菅義偉首相にとって深刻なのは、頼みにしていた40代以下の支持離れだろう。

스가 요시히데 수상에게 있어 심각한 것은 의지하고 있었던 40대 이하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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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菅政権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を「評価する」と答えた人の割合は18~29歳で辛うじて2割に達したほかは1割台の低評価だ。

스가 정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평가한다”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18∼29세에서 간신히 20%에 도달한 것 이외에는 10%대의 저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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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コロナ禍はウイルスとの闘いであり、誰が良い悪いと争って解決する問題ではないが、感染拡大に対する考え方について質問したところ「行政の責任が重い」40%、「感染対策を守らない人たちが悪い」30%、「新しいウイルスなので仕方ない」29%と回答が割れた。

코로나 사태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며, 누가 좋고 나쁘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지만, 감염 확산에 대한 사고방식에 대해서 질문 조사한 걸과 “행정의 책임이 무겁다”가 40%, “감염 대책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나쁘다”가 30%, “새로운 바이러스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가 29%로 답변이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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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内閣支持率が急落する事態を招いたのは、ほかでもない菅首相の「国民の命を軽視する政権」というイメージを若い世代に植え付けた結果で、コロナ禍で失った国民の信頼を取り戻すのは容易ではない。

내각 지지율이 급락을 조래한 것은 다름이 아닌 스가 수상이 “국민의 목숨을 경시하는 정권”이라는 이미지를 젊은 세대에게 심은 결과이므로, 코로나 사태로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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