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韓国の女子バレーボール界代表の主軸でもある興国生命ピンクスパイダースのアタッカー&セッターイ・ジェヨンとイ・ダヨンの双子姉妹が、ネット上で上がったひとつの告発文によって窮地に立たされている。
한국 여자 배구계 대표의 주축이기도 하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어택커 및 세터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인터넷상에 올린 한 통의 고발 문장에 의해 궁지에 서게 됐다.
……………………………………………
② 投稿主は彼女たちの中学時代のチームメイトで、ふたりと複数の仲間から暴言、暴行、恫喝、脅迫など日常的に悪質ないじめ行為に苦しめられていたと暴露したのだ。
글을 올린 사람은 두 선수의 중학교시절의 팀메이트이며 두사람과 여러 동료에게서 폭언, 폭행, 공갈, 협박 등 일상적으로 악질적인 학교 폭력 행위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
③ 折から韓国国内では芸能人や有名人に対し、過去の振る舞いへの暴露が頻発しており、今回の一件もスキャンダラスに拡散すると、1週間で国中を揺るがす社会現象にまで発展した。
마침 한국 국내에서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에 대한 과거 행동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어, 이번의 사건도 스캔들러스하게 확산되자 1주일만에 나라를 흔드는 사회현상으로 발전됐다.
……………………………………………
④ 姉妹はすぐさま謝罪のメッセージを発信し、チームは「無期限出場停止」を、韓国バレーボール協会は「代表チームからの除外」を決めたが、事態は収束の気配を見せない。
자매는 곧 바로 사죄 메시지를 올리고, 팀은 ‘무기한 출전 정지’를, 한국 배구 협회는 ‘대표팀에서의 제외’를 걸정했지만 사태는 수습되지 않고 있다.
……………………………………………
⑤ イ姉妹は学生時代のいじめ告発に対して深い謝意を示したが世論はこれを許さず、日を追うごとに批判は活性化している。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는 학창시절의 왕따 고발에 대해 깊은 사의를 내보였지만 여론은 이것을 용서하지 않아 비판은 날마다 활성화되고 있다.
……………………………………………
⑥ 韓国大統領府には彼女たちの永久追放を求める署名が12万件以上も届いているという。
한국 대통령부(청와대)에는 두 선수들의 영구 추방을 요구하는 서명이 12만 건 이상이나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