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 빼앗기는 미래
■消費者庁は2日,2010~14年の5年間に起きた14歳以下の子どもの死亡事故2030件についての分析結果を発表した。年齢別では0歳児の事故が502件と最も多く,その約8割が,布団が顔を覆ったり,気管にものを詰まらせたりしたことによる窒息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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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청은 2일, 2010~14년의 5년 동안에 일어난 14세 이하 어린이 사망 사고 2,030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령별로는 만 0세아의 사고가 502건으로 가장 많고, 그 중 약 80%가 얼굴이 이불에 덮이거나 기도에 물건이 막혀 발생한 질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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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の事故は全体で466件あり,内訳は海や川など屋外での溺れが189件,浴槽での溺れが165件だった。浴槽での事故は1歳児が54件と突出して多く,歩き始めの時期に危険が高まることが分かった。屋外での溺れは7歳や14歳が多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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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련 사고는 전체 466건이었으며, 그 내역은 바다나 강 등 옥외에서의 익사가 189건, 욕조에서의 익사가 165건이었다. 욕조에서의 사고는 1세아가 54건으로 가장 많아 걷기 시작한 시기에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옥외에서의 익사는 7세와 14세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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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物からの転落事故(92件)は,活発に動き始める3~4歳(計32件)に集中した。ベランダや窓など住居からの転落が74%を占めた。年齢別の事故原因の1位は,0歳を除くといずれも交通事故。6歳以下の事故が全体の64%を占め,未就学児の事故防止対策が課題として浮かび上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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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의 추락 사고(92건)는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3~4세(총32건)에 집중됐다. 베란다나 창문 등 집에서 추락한 케이스가 74%를 차지했다. 연령별 사고 원인의 1위는 0세를 제외하면 모두 교통사고였다. 6세 이하의 사고가 전체의64%를 차지해 미취학 어린이의 사고 방지 대책이 과제로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