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5000마리 얼린 스케이트링크 영업 중단
■北九州市のテーマパーク「スペースワールド」が,海の上を滑る感覚を味わってもらおうと,地元の市場から仕入れたサンマやカニなど計26種約5000匹の魚介類を氷漬けにしたリンクを設営し,今月12日に営業を始めた。ジンベエザメやエイなどの大型魚は,写真を氷に埋め込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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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시에 있는 테마파크 ‘스페이스월드’가 바다 위를 획획 미끄러지는 느낌을 주려고 인근 도매시장에서 구입한 꽁치나 게 등 총 26종 약 5000마리의 어패류 를 물속에 넣고 얼린 스케이트링크를 만들어 이달 12일에 개장했다. 고래상어나 가오리 등 대형 어류는 사진을 넣고 얼음을 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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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27日になって,市民などから,死んだ魚介類を氷漬けにしたスケートリンクに「倫理観がない」「悪趣味だ」「気持ち悪い」「魚がかわいそうだ」などの批判が多く寄せられたとして,同園は「不適切な企画で,不愉快な思いをさせた」と陳謝しアイススケート場の営業を中止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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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7일에 시민들한테서 죽은 물고기 등을 얼린 스케이트링크에 “윤리관이 없다”, “악취미다”, “기분 나쁘다”, “물고기가 불쌍하다” 등의 비판이 쇄도해서 스페이스월드 측은 “부적절한 기획으로 손님들께 불쾌감을 드렸다”라고 사과하면서 스케이트장 영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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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イッターでは,過去に「さっぽろ雪まつり」で氷漬けにした魚のオブジェが展示されたことを指摘し,「今回も似たようなものだ」とする人や,「私たちが食べている魚も氷付けで運ばれていることが多く,何がかわいそうなの?」と言った声も聞か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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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는 과거에 ‘삿포로 눈축제’에서 얼린 물고기 오브제가 전시된 것을 지적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다.”라고 하는 사람이나 “우리가 먹는 생선도 얼린 채로 옮겨지는 것이 많아, 뭐가 불쌍하냐?”라는 의견도 있었다.